팔레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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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들과 달달했던 밤 🥂✨
칠리새우 생각나서 조만간 또갈듯,,,

내 특징= 내가 이렇게 잘 먹고 다닌다~~~

개인적으로 신라호텔 팔선보다 훨씬 맛있었던 레스케이프 호텔

칠리새우 꼭 드세요,,, 두번 드세효

물론 가격은 사악하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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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런치 goodchoice😉👍
딤섬이 최애였고
신메뉴같은데 상하이식00크랩??은 크랩이 너무 부드럽고 샴페인하고 환상적궁합❤️
생선해물누룽탕 비주얼보고 아 이건뭘까?했다가
진짜 바닥까지싹싹비움

피드올리다가 침고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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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그랜드조선
하루만 빌릴께 🙏 해운대
부산 와서 다른데를 가본 적이 없다.
오로지 해운대. 👏 광안리. 이번에 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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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다른데도 가봐야지~
해도 결국엔 해운대 😁
역시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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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 북경오리! 부드럽고 껍질도 바삭하고 소홍주 칠리 새우는 팔레드신 시그니처! 역시 요리 하나하나 다 맛있다. 일단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뷰가 너무 좋기도 하고
오늘 밤 행복한 저녁✨
그랜드조선부산

그랜드조선

깔끔한 중식을 즐길 수 있는 팔레드신🐾
베이징덕 예약은 미리🥲

희화 코스
- 광동식 바베큐 전채
- 킹크랩 상어 지느러미찜
- 어향 팔보 통천 해삼
- 마늘간장소스 메로찜
- 흑후추 한우 소고기
- 식사(나는 짬뽕 고름)
- 디저트(생강 향이 나는 푸딩)

메뉴가 전체적으로 조금 기름져서 식사는 짬뽕으로 픽!
휴가철이라 그런지 베이징덕은 3일 전부터 예약 마감이었다.ㅠ
다음에는 소홍주 칠리새우 먹으러 와야지🍤 궁금••

🍷
호캉스엔 낮술 클라우디베이 아마로네
낮에 먹고 노느라 디너 가서 깨작깨작
조식 건너뛰고 레스케이프호텔 런치

[ 부산 ]
💛💛💛💛(4)
비록…모임이 미팅으로 변하긴 했지만
좋은 사람, 맛난 음식은 불변의 법칙!!최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해지면 항상 듣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들을 들으면
차가운 밤 공기 , 가로등 아래 불빛 ,
같은 공간에 있던 사람들의 온도가
어제 일 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고등학생때 봄과가을, 20살 신입생의 봄,
20대 초반에 행복하고 슬펐던 겨울 공기와
마음의 형태들은 유독 선명하네

특히 고2 봄, 전국 영어듣기 평가시간
따스한 햇빛과 교실 커튼을 툭툭치며 장난치던 바람
텅빈 운동장을 보며 듣기평가를 기다리던 나.
그때 EBS에서 틀어준
‘넬 - 기억의 걷는 시간’은 내 마음을 울렸고
그때 그 설렘은 어른이 된 지금도 잘 간직 하는중.

이거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랑가 ㅋ ㅋ🤭

팔레드 신 런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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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2022 팔레드신🧡
비싸고 맛있다 히히. 점심시간의 행복...😶‍🌫️

늘 먹는 크리스피 새우창펀, 차슈바비큐 창펀.
나의 베스트 메뉴들..🤭
소룡포도 젓가락 콕 찔러서 육즙과 함께 후룩......
쪼온득한 하가우. 탱실한 새우들이 들어있다
날치알을 곁들인 게살볶음밥으로 마무리!
여기 멘보샤도 맛있는데....🧡 곧 또먹어야지

호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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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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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기 힘든 파리지앵 감성의 부티크 호텔
호텔 전체가 너무 예뻐서 마치 중세시대 공주가 된 것 같다👗
방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고, 세면대 손잡이마저 영롱..
또, 9층에 객실을 스튜디오로 만든 사진관도 있음(인생샷 SSAP가능)
26층 마크다모르 라운지바가 있는데 시그니처 칵테일 마시며 분위기 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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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 서울 중구 퇴계로 67 (회현역 7번 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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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 후기
- 미쉐린가이드 라망시크레 있음 (비쌈주의)
- 바로 앞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이라 구경하기 좋음(욕조가 있다면 러쉬사서 반신욕 추천)
- 미리 체크인 웨이팅 걸고 스벅 리저브에서 커피 한잔 추천
- 화려한 투머치 인테리어가 호불호 갈림(난 극호)
- 조식은 뷔페❌, 반상차림(가성비는 그닥)
- 엘리베이터 타기 힘듬, 수영장/비누❌

결혼기념일 여행 그랜드조선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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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부산가는 길, 오랜만에 해운대에서 저녁, 칠리새우J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