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조쿠 소바 💸 니싱소바 15,000 🚩 성수역 부근 ▪️오래전에 에서 보고 기억해놨다가 성수쪽 가는김에 가서 먹은 소바집! 솔직히 이날 무지 더웠어서 이게 여름에 온소바를 먹는게 맞나 싶었는데, 이거 먹겠다고 저장해놨는데 기껏와서 딴걸 먹을수는 없었기에... ▪️우선 면은 내가 생각한거보단 좀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호불호 취향은 덜타기는 한듯. 솔직히 나는 투박해도 풍미가 빡센 면을 좋아하는지라...옛날에 미나미에서 먹었던 자루소바보다는 내 취향과는 거리가 살짝 있었음. - 국물은 뜨끈하고 맛있었다. 계속 마시게되는 그런? 사실 이건 내 계절 선택 미스이긴한데(온소바인거 알고도 여름에 왔으니), 확실히 춥고 쌀쌀한 상태에서 먹었으면 괜시리 더 맛..